보마켓 경리단점 이태원 경리단길 브런치 카페 방문 후기

보마켓 경리단점 이태원 경리단길 브런치 카페 방문 후기

이태원에서 핫한 경리단길 맛집이자 브런치 카페인 보마켓 경리단점을 다녀왔습니다. SNS에서 핫한 장소로 나오길래 방문해보았는데요. 찾아보니 경리단점의 인테리어가 더 이쁜 것 같아서 보마켓 경리단점으로 다녀왔습니다. 보마켓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하기 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차 정보 포함)

■ 보마켓 경리단점 : 동네 플랫폼 콘셉트의 생활 밀착형 편집샵 느낌 브런치 카페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728 (10:00 ~ 20:00)

보마켓의 전체적인 콘셉트는 "동네 플랫폼"입니다. 위치도 집 앞 슈퍼마켓인 것처럼 이태원 주공 아파트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생활 밀착형 편집샵 느낌입니다. 요즘 날씨에 딱 맞는 핫플레이스인 만큼 많은 방문객들이 있었습니다.

날씨도 화창해서 내부에서 바깥을 바라보는 모습도 참 느낌있습니다. 사진 찍는 재미가 생기더군요.

보마켓 경리단점은 브런치 메뉴뿐만 아니라 내부의 소품도 예쁜 게 정말 많았습니다. 센스 넘치는 물건들이 많았다고 할까요?  아기자기한 것들도 팔고, 사진도 찍고 와인도 고르면서 이곳저곳 구경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알록달록한 트레이도 판매하는데, 실제 음식이 이 트레이에 서빙되서 나옵니다. 인위적으로 외국처럼 꾸미지 않았는데 유럽의 작은 마켓에 온 듯한 느낌입니다.

와인도 판매하는데 이곳에서 골라 마시고 가면 콜키지 5,000원이 추가 됩니다. 기념으로 사고 싶은 아이템이 꽤나 많이 있었습니다.

초록과 어울리는 인테리어들이 정말 마음도 편안하게 해주는데요. 도시 속에 있었다면 세련된? 브런치 카페 느낌으로 남았을 것 같아요. 경리단길에 위치하고 있어 이국적인 느낌을 더 자아내는 것 같습니다.

보마켓의 메뉴입니다. 저는 부라타 치즈 샐러드와 오늘의 수프, 청포도 레몬에이드를 주문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샐러드였는데,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었어요.

맛도 괜찮았고 핫플레이스라더니 그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날씨까지 좋아서 일석이조였습니다. 아니 일석 삼조 사조였네요.

카페 곳곳 분위기도 너무 좋고 해외에 온 듯 한 느낌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보마켓 경리단점을 방문하실 분들은 방문객들이 많으니 평일 오픈런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햇살 좋은 오후에 슬슬 걸어서 커피 한잔 마시러 또 오고 싶은 곳이네요. 주차 정보는 하기 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보마켓 경리단점 주차 정보]

주소 : 이태원 2동 공영주차장

이태원 보마켓 경리단점과는 약 500m 정도입니다. (도보 9분) 크게 멀다고 느껴지지 않는 정도의 거리입니다. 주차 요금은 5분당 250원, 10분은 500원, 1시간 3,000원입니다.

하기 관련 콘텐츠는 서울 주차 가능한 카페 및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가보면 좋을 카페 정보입니다. 주말 데이트 코스가 고민이신 분들은 하기 콘텐츠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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