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를 뽑으면 좋은지, 나쁜지 그리고 치료와 염색 정보에 관하여 설명합니다. 거울을 봤을 때 흰머리가 보이면 상당히 거슬리기 마련입니다. 흰머리를 뽑으면 머리가 안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괜찮다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흰머리를 뽑아도 괜찮은지에 대하여 초점을 맞춰 설명하겠습니다. 아래 내용을 끝까지 정독하시어 올바르게 흰머리를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흰머리를 뽑아도 되는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뽑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뽑는다 해도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먼저 흰머리가 왜 생기는지에 대한 이유를 알아야 명확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흰머리가 생기는 이유
머리의 색은 '멜라닌 색소'인데 멜라닌 색소는 멜라노사이트로 만들어져 모발에 공급되며 흑발(검은색)이 됩니다. 흰머리가 되는 이유는 어떤 영향으로 인해 멜라노사이트로 만들어지는 cycle이 흐트러졌기 때문입니다. 즉, '멜라닌'이 만들어지지 않게 되거나 멜라닌이 만들어져 있다해도 머리카락에 공급되지 않으면, 흰머리가 됩니다.
또한 흰머리를 뽑으면, 새로 돋아나는 것은 흰머리입니다. 흔히 흰머리를 뽑을 경우 더 늘어난다는 속설도 있으나 뽑는다고 하여 머리가 줄거나 늘어나지도 않습니다.
모공에서는 2~3개 털이 나있는데 이중 하나가 흰머리가 되었다고 하여 근처 검은색 머리도 흰머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멜라닌을 생성하는 멜라노사이트는 각 모근에 독립적으로 있으므로 1개를 뽑는다해도 다른 모근의 멜라노사이트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흰머리 치료 방법
가장 좋은 방법은 뽑는 것이 아닌, 뿌리부터 자르는 것입니다. 막 흰머리가 나오기 시작하거나 아직 흰머리가 많이 없으신 분들께 권장하는 방법입니다. (흰머리 커트)
흰머리 예방을 위해서는 멜라노사이트의 열화를 잘 막아주어야 하는데, 모근 부분의 열화를 방지하며 활성화 시키는 것이 흰머리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두피가 뻣뻣한 상태는 좋지 못하므로 혈액 순환을 좋게 만드는 머리 마사지를 주기적으로 해주며 머리를 감을 때 샴푸가 두피에 남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스트레스의 경우 활성산소를 발생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므로 최대한 스트레스 없는 생활을 유지해야 하고 상기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흰머리를 뽑아도 나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헤어매니큐어 염색을 통해 해결해보시기 바랍니다.
흰머리 염색 헤어매니큐어
헤어매니큐어 염색은 모발표면을 코팅하듯 물드는 색상으로 흰머리 부분에만 색이 들어가 보이게됩니다. 그리고 장점으로는 모발에 손상을 주지 않고 코팅되어 광택이 나 보입니다. 자신의 머리 색상에 가까운 색감으로 염색해주면 흰머리가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급체했을 때 하면 안되는 행동과 올바른 급체 대처 방법 알아보기
흰머리를 뽑는것이 좋은지 아닌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뽑는다해도 흰머리가 계속 날 것이기 때문에 위에서 설명드린바와 같이 스트레스 관리를 잘하면서 헤어매니큐어를 통해 흰머리를 잘 안보이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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