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당첨 필요한 돈 계약금 얼마나 필요한지 분양금 납부 과정 총 정리

청약당첨에 필요한 돈 계약금은 얼마나 필요한지와 아파트 분양금 납부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총 정리했습니다. 청약에 당첨된다면 본인의 자금이 얼마나 필요할지 하기 예시를 보고 계산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파트 분양금 외 추가로 납부가 필요한 중도금 대출 이자, 발코니 및 유상옵션 금액, 취득세 납부까지의 과정을 설명드립니다. 청약에 먼저 당첨된 뒤 고민하는 선당후곰 하지 마시고 자금력을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청약당첨 필요한 돈

청약신청 전 대출을 제외한 돈 자금력이 얼마가 있어야 하는지 꼭 아셔야 합니다. 일명 선당후곰이라 하여 일단 청약에 당첨된 후 자금 마련 등을 고민한다는 뜻의 사회적 신조어도 있습니다. 청약당첨 필요한 돈 계약금이 얼마인지 예시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청약당첨 필요한 돈

 

분양가 6억 원 주택에 연 소득 1억 원의 부부가 청약당첨되어 자금을 납부하려면 돈은 최소 얼마가 있어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1. 계약금 10% 납부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를 납부합니다. 청약당첨 후 계약을 하고 나서 1개월 후 계약금을 납부합니다. 여기서 계약금을 낼 현금이 없다면 현실적으로 청약을 포기하셔야 합니다.

계약금	중도금						잔금
계약금 10%	1차 10%	2차 10%	3차 10%	4차 10%	5차 10%	6차 10%	입주지정일 30%
6천만 원	6천만 원	6천만 원	6천만 원	6천만 원	6천만 원	6천만 원	1억 8천만 원

 

2. 중도금 60% 납부

계약금 납부 후 입주 전까지 4~6개월 간 1회씩 10%의 중도금을 총 6번 납부합니다. 중도금의 경우 집단 대출 또는 자력 납부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중도금 60%는 모두 대출이 가능하며 규제지역은 중도금 대출 일부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3. 잔금 30% 납부

입주지정일에 중도금 대출과 잔금을 주택담보대출(LTV)을 실행하여 모두 납부합니다. 그러나 대출이 필요한 만큼 나오지 않으므로 LTV, DTI, DSR을 기준으로 대출한도를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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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분양가 외 고려해야 할 할 추가 비용

분양가 외 추가 비용입니다. 발코니 확장 비용, 유상옵션, 중도금 대출 이자, 취득세가 있습니다.

 

(1) 발코니 확장 및 기타 유상옵션

발코니 확장과 유상옵션은 선택사항이므로 개인의 선택에 따라 비용에 차이가 있습니다.

발코니 확장 및 유상옵션

 

(2) 중도금 대출 이자

중도금 이자 후불제인 경우에만 해당합니다. 중도금이 무이자인 경우에는 고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로 진행되므로 중도금을 6회 차 모두 받았다면 금리에 따라 이자금액이 산정됩니다.

 

(3) 취득세

주택취득가액과 면적에 따라 취득세가 부과됩니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의 경우 최대 200만 원의 취득세가 감면됩니다.

생애최초 주택구입 대출 LTV DSR 조건과 계산 방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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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비용을 정리해 보면, 분양가 6억 원의 아파트에 납부해야 할 총금액은 6억 5,260만 원입니다. 중도금 이자는 금리 5% 기준으로 6회 모두 대출을 했을 경우로 계산했습니다.

분양가	중도금이자	취득세	발코니 및 옵션
6억 원	2,100만 원	660만 원	2,500만 원

최대 대출 가능한 금액은 4억 8천만 원입니다. 대출자는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로 가정했으며 최대대출액은 시중은행에서 받을 수 있는 대출 최대액을 기입했습니다. LTV 80%, DSR 40%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부부가 납부한 계약금 6천만 원과 최대 대출 가능액 4억 8천만 원을 제외하면 약 1억 1,260만 원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청약당첨 후 납부과정 총 정리

청약당첨 후 납부과정에 관하여 총 정리해 드립니다. 계약 후 → 입주 → 취득세 납부 단계입니다.

아파트

 

1.  계약 후 1개월 내

계약금 6천만 원과 발코니 미치 유상옵션 일부 계약금 250만 원을 지출하면 약 6,250만 원의 현금이 필요합니다. 발코니(베란다 확장)와 유상옵션 계약금은 총금액의 10%를 지불합니다.

 

2. 공사완료 입주 전까지 1~3년 소요

중도금 6회는 중도금대출로 납부할 수 있으므로 현금이 필요한 기간이 아닙니다. 자금이 부족하다면 6회 차 기간 동안 얼마를 더 모을 수 있을지 확인해야 합니다. 중도금 1회 차~6회 차 비용은 3억 원이므로 중도금대출로 가능합니다.

 

3. 입주지정일

계약금을 제외한 나머지 분양가 5억 4천만 원과 발코니 및 옵션 잔금 2,250만 원, 중도금 이자 2,100만 원을 모두 합하면 약 5억 8천 350만 원입니다. 이 중 4억 8천만 원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나머지 1억 350만 원은 본인 자본으로 내야 합니다.

 

4. 주택 취득 후 60일 내 취득세 납부

생애최초 취득세 감면은 추후에 별도 신청합니다. 약 660만 원의 현금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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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청약에 당첨되면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납부 과정에 관하여 총 정리하여 설명드렸습니다. 청약을 신청하려고 하거나 당첨된 분이라면 위 설명드린 단계를 알아두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대출을 제외한 자신의 자금력을 미리 확인하시어 청약신청하시어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