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 원인, 증상 8가지, 자가치료법, 예방 방법에 대해 총 정리하였습니다. 이석증은 주변이 도는 듯한 심한 어지러움 증상입니다. 주로 40~50대 중장년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이석증의 정확한 명칭은 양성 발작성 체위성 현훈입니다. 이석증으로 의심되는 분들은 본문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정리된 내용을 바탕으로 대처하기 바랍니다.
이석증
이석증이란 귀 속에 '평행'을 담당하는 전정기관 속 이석이 진정 기관이 아닌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느끼는 어지러움증입니다. 어지러움이 계속되었다가 다시 상태가 좋아졌다가를 반복하는데 이를 이석증이라 부릅니다.
이석증 원인
이석증 원인은 귀 반고리관에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하며 반고리관에 이석이 제자리에 있지 못하고 내부 액체 내에서 흘러 다니거나 또는 특정 부위에 붙게 되면 어지러움 증상이 발생합니다.
- 반고리관 내 이석이 제자리에 있지 않을 때 발생
이석증은 발생 확률이 중장년층에 높게 나타나지만 연령에 관계없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몸의 컨디션 상태가 좋지 않거나 골다공증, 체내 비타민D 부족, 면역력 저하, 극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자율신경계 문제 발생 시 이석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석증 증상
이석증 증상은 총 8가지로 나뉩니다. 몸의 평행을 담당하는 귀의 반고리관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어지러움증'이 주된 증상입니다.
- 아침에 일어날 때나 자려고 누을 때 심한 어지러움 증상
- 잠자리에서 자세를 바꿔 돌아누울 때 어지러움
- 머리를 특정 방향으로 움직일 때 심한 어지럼증 지속
- 갑자기 움직이거나 특정방향으로 움직일 때 어지럼증 더욱 심해짐
- 움직이지 않을 시 증상이 완화됨
- 고개를 들어 높이 쳐다볼 때 어지러움 (바닥 쳐다볼 때 동일)
- 균형을 잡기 어려울 경우
- 메스꺼움 및 구토
1. 어지러움
반고리관은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기관으로 반고리관에 문제가 생겨 어지러움 현상이 나타납니다. 마치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것 같은 회전증이 발생하면서 어지러움을 느낍니다.
2. 구토
어지러움이 심할 경우 구토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3. 식은땀
속이 좋지 않고 멀미를 하며 식은땀이 날 수 있습니다. 상태가 더 좋지 못할 경우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4. 발한 증상
발한은 긴장했을 때 땀이 나는 증상을 말하며 이석증 증상을 느낄 때 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주로 얼굴, 목, 등, 손, 발, 가슴 부위 등 전체적으로 나타납니다.
실내 온도가 높아 더울 때 땀이 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나 그렇지 않을 경우 발한 증상은 몸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5. 눈 떨림
가만히 있어도 눈 떨림 현상이 발생하고 안구 진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안구가 서서히 격렬히 움직이면서 초점을 못 맞추게 되고 반고리관에 문제가 생길 때 이석증과 함께 동반됩니다.
6. 두근거림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자율신경계를 자극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7. 현훈
현훈은 현기증과 구분하기 위해 쓰는 표현으로 어지러움 증상 중 하나입니다. 어지러움을 현기증과 현훈으로 구분하는데 현훈의 경우 자기와 자신이 보는 세계가 계속 도는 듯한 어지러움을 느낍니다. 신체 평형이 흐트러지면서 위치 감각의 부조화를 느끼는 이상 상태입니다.
8. 균형 마비
마지막으로 균형 마비입니다. 어지러움이 계속되기 때문에 몸의 균형을 잡기 어렵습니다.
이석증 자가치료법
'이석 치환술'이라 불리는 자가치료법입니다. 이석 치환술은 목의 위치를 바꾸며 반규관에 들어간 이석을 원래의 자리로 이동시키는 치료방법입니다.
푹신한 침대에 앉아서 고개를 오른쪽으로 45도 돌린 채 빠른 속도로 왼쪽으로 쓰러지듯 누워 30초를 유지합니다. 그리고 재재 빠르게 몸을 일으켜 세워 바르게 앉습니다.
다시 반대 방향 왼쪽으로 45도 돌린 채 오른쪽으로 빠르게 누워 30초를 유지합니다. 이 운동을 매일 아침/저녁으로 10회씩 하면 이석증 치료에 도움됩니다.
이석증의 경우 치료를 하지 않아도 호전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후유증도 없는 편이나 이석증 의심 시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치료하면 어지러움 증상이 바로 나아집니다. 병원은 이비인후과를 방문하면 됩니다.
이석증은 자연치유도 되지만 빈번하게 재발하는 특징도 있습니다. 증상 의심 시 전문가의 치료를 받길 권합니다.
이석증 예방 방법
이석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갑자기 머리 위치나 자세를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이유는 머리 외상으로 인해 이석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회전성 어지러움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 전문 의료진을 통해 치료받는 것이 가장 빠르게 이석증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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