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자막과 관련하여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사건은 지난 7일 방송에 스우파 출연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모니카와 가비, 아이키 등이 출연했을 때 입니다. 논란이 된 것은 출연자 중 한명인 가비가 춤을 추면서 유수빈에게 다가갈 때 사용된 자막으로 논란이 된 것입니다.
집사부일체 자막 사과 누나 나 쥬겅 논란
가비가 춤을 추며 유수빈에게 다가갈 때 자막으로 '누나 나 쥬겅' 이라는 자막이 사용됐는데, 이 문구가 남성 중심 커뮤니티에서 성희롱의 의미로 통용되는 문장이라고 합니다.
문장 그대로 해석하면 상대가 좋아 죽겠다는 표현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나 누나 나 쥬겅은 여자 아이돌이나 여성 연예인에게 성희롱으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는 주장입니다.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성희롱적인 의도를 갖고 사용한 것은 아니라 했으나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문구라는 점을 인지하지 못하여 발생한 문제라고 추가 입장을 표했습니다. 제작진은 해당 문구로 인해 불편함을 느꼈을 시청자와 스우파 멤버 모두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 자막을 포함한 제작 과정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습니다.
집사부일체 스우파 출연 멤버
모니카
아이키
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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