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 씨와 지인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갑질과 욕설 논란에 휩싸여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지난 11월 2일 iHQ의 새 월화 드라마 '스폰서' 촬영 중 물의를 빚었습니다. 이지훈의 친구는 마찰을 빚은 스태프와 자주 현장에서 마주치며 안면이 있었던 사이였습니다.
이지훈 촬영장 논란
해당 논란은 이지훈과 그의 지인이 촬영장에서 스태프와 마찰이 있었는데, 드라마 스폰서 스태프 단체방에서 출연 배우가 지인과 함께 왔으며 이 지인에게 욕설을 들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보도되었습니다.
해당 글을 작성한 작성자는 "배우라는 공인으로서 멋짐 폭발, 조직폭력배인지 동네 양아치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장에 모시고 와서 협박을 하시는 건 아닌 것 같네요, 다행히 저만 들은 건 아니고 필요시 증언도 해준다 하시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작성자는 이지훈이 자신은 말렸다 하는데, 눈으로는 날 왜 건드렸어?라는 느낌을 주었고 이 느낌은 자신만 받은 것이 아니라 주변에서도 비슷하게 느꼈다며 이 또한 증언을 해주실 분이 많이 계신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지훈 소속사는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고 현장에서 배우의 지인과 스태프 사이에 마찰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고 이지훈이 당일 바로 사과를 시도했으나 원만히 해결되지 않아 안타까우며 친구가 현장에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서도 깊게 반성 중이며 당사자와 연락이 되지 않아 제작진을 통해 계속적으로 연락을 취하려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로 다른 이에게 피해가 가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 제작 과정에서 마찰이 생기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결국 현재 진행 중인 이지훈 촬영장 갑질 논란은 본인이 저지른 것이 아닌 지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11월 29일 방송하는 새 월화드라마 스폰서는 iHQ의 개국 드라마로 연출자도 교체가 되는 등 준비 과정에서 많은 잡음을 겪었었습니다. 드라마의 내용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자신의 욕망을 채워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4 남녀의 치정 로맨스를 그리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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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1 - [이슈] - 허성태 대기업 직원에서 배우로 전향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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