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 범죄도시 제작진과 함께한 신작 액션 스릴러 유체 이탈자가 오는 11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유체 이탈자에서 윤계상은 1인 7역을 연기했다고 합니다. 장첸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윤계상은 4년 만에 액션 연기를 펼치고, 유체 이탈자에서 매번 다른 사람의 몸으로 깨어나는 주인공 역을 맡아 1인 7역의 미러 연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윤계상은 영화 속에서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 진짜 자신의 정체를 추적하러 다닙니다. 유체 이탈자에는 박용우, 임지연도 함께 출연합니다.
윤계상 영화 유체 이탈자 개봉일 11월 24일
기억의 조각을 맞춰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윤계상(강이안)의 여정이 전면에 드러나긴 하지만, 주인공의 정체성에 대한 고뇌와 갈등이 '유체 이탈자'의 전부는 아닙니다. 그의 사연에 대한 호기심이 최고조에 이를 때쯤 화려한 액션과 속도감 있는 연출이 빚어내는 시각적 쾌감, 긴장감, 오락적 재미가 쏟아집니다. 실감 나는 맨손 격투와 평창동 골목길을 누비는 카체이싱 및 프로페셔널한 총격신 등 다양한 장면들이 영화에 등장합니다.
윤계상은 지난 2017년 '범죄도시'를 통해 장첸이라는 역대급 악역을 탄생시켰고 이번엔 동물적인 감각과 본능적인 움직임으로 '유체 이탈자'만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만드는 데 성공했습니다. 액션뿐만 아니라 자신을 잃은 남자의 세밀한 정서도 놓치지 않고 쌓아갑니다.
그의 1인 7역을 도운 배우들의 쫄깃한 호흡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용우의 광기 어린 캐릭터가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임지연의 강인한 매력, 박지환이 툭툭 던지는 의미심장한 유머들이 단단한 완성도를 자랑하며. 무엇보다 이번 영화에서 다시 뭉친 '범죄도시' 제작진은 믿고 보는 이름으로 확실하게 각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유체 이탈자 내용 요약
교통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한 남자. 거울에 비친 낯선 얼굴과 이름,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잠시 후, 또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난 남자. 그는 12시간마다 몸이 바뀐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자신을 둘러싼 사람들 사이의 연결고리를 찾기 시작한다. 모두가 혈안이 되어 쫓고 있는 사람이 바로 자신임을 직감한 남자, 자신을 찾기 위한 사투를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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