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이 흡인성 폐렴으로 입원했습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0월 19일 이 사실을 밝혔는데요. 흡인성 폐렴이란 음식물이나 침이 기도로 들어가 감염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박하선은 이에 따라 그동안 진행해온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남편 류수영에 이어서 아나운서 주시은이 이어갑니다.
남편 류수영은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박하선이 몸이 조금 아파 오늘 대신 찾아오게 됐다며 회복 중이니 걱정 말라고 전했습니다. 박하선은 치료를 마치고 10월 25일 복귀할 예정입니다.
박하선 흡인성 폐렴
병원성 세균이 집락 되어 위 내의 분비물, 구강 내 분비물이 식도가 아닌 기관지를 통해 폐로 들어가 감염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음식물이나 침이 기도로 들어가 발생하는 폐렴입니다.
- 주요 증상으로는 화농성 가래, 기침, 혈담,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계 증상
- 손과 발 끝, 입술이 파래지는 청색증이 흔희 동반되는 질환
흡인성 폐렴은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되면 1~2주 내 회복이 가능하며 폐렴 증상이 가벼울 시 입원할 필요는 없습니다. 박하선은 현재 입원 치료까지 진행 중인 것을 보아 가벼운 증상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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