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아파트를 계약할 때 할인받는 방법 부동산 MGM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미분양된 모든 분양 상품에는 부동산 MGM이 있습니다. 분양사는 MGM을 통해 미분양 아파트의 잔여세대를 빠르게 소진할 수 있습니다. MGM을 요구하는 방법과 팁을 사전에 알아두면 미분양 아파트를 계약할 때 적지 않는 금액을 리턴 받을 수 있으므로 설명된 내용을 참고하여 보다 저렴하고 할인된 가격으로 미분양 아파트를 줍줍 하시길 바랍니다.
미분양 아파트 할인받는 방법
금리 인상이 지속되면서 아파트 가격의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다 보니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청약 점수가 높은 분들은 이런 시장에서 절대 청약 접수를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높은 점수의 청약 통장을 안전마진이 없는 아파트에 쓰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차피 하락장에 청약을 해도 집값 하락에 대한 불안감과 당첨이 되어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분양 아파트 계약 장점
- 선호하는 타입, 동, 호수를 직접 선택 가능
- 증여하기 좋음 (계약금만 증여, 나머지는 자녀가 대출을 받고 잔금을 치르면 됨)
- 전세 세팅 가능
- 청약통장을 사용할 필요 없음
미분양 아파트를 계약하는데 가장 큰 장점은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타입, 동, 호수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자녀에게 증여하기 좋은데 계약금만 증여하면 남은 잔금은 자녀들이 대출을 통해 지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입주가 어렵다면 임대인을 구하여 전세로 세팅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MGM
- MGM : Members Get members Marketing
- 기존 고객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유치한다는 마케팅 용어
- MGM 부동산이 모델하우스에 손님을 모시고 가서 계약이 진행되면 분양대행사에서 받는 일종의 소개 비용
- 고객이나 부동산을 통해 새로운 고객이 분양사와 계약을 체결하게 되면 고객을 소개한 매개체에 지급하는 일종의 수수료
대부분 미분양 아파트는 분양대행사와 협업하여 미분양 물량을 소진하기 위해 애씁니다. 여기서 고용되는 분들이 바로 분양상담사입니다. 이때 부동산 소개비가 나오는데 이것을 'MGM'이라 부릅니다.
미분양 아파트를 조금이라도 할인받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MGM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작게는 100만 원에서 많게는 수천만 원까지 리턴 받을 수 있습니다.
MGM 요구하는 방법
가족 또는 친구가 부동산 사장이라고 이야기하면 부동산과 같이 와야 하는 손님으로 이해하고 MGM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꼭 "집 앞 부동산에서 추천해 줘서 왔다." 또는 "지나가는 길에 와본 것이어서 다음날 부동산 사장님하고 같이 와서 계약하겠다."라는 이야기를 하기 바랍니다.
별로 친하지 않은 부동산 사장님이라고 이야기하면 대부분은 MGM을 이야기할 겁니다. 분양상담사가 부동산을 데려오지 않고 자신과 직접 계약하면 MGM을 리턴하여 주겠다는 제안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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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미분양 아파트를 부동산 MGM으로 할인받는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부동산의 MGM을 거치지 않고 직접 계약을 진행하면 분양상담사가 수수료를 챙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전에 MGM에 관하여 협의 후 계약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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