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 위치한 멋진 정원이 있는 '카페숨'에 다녀왔습니다. 포천 카페숨은 SNS 인스타그램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숲 속 오두막과 산장처럼 되어 있어 분위기가 매우 독특합니다. 시그니처 장소인 온실과 같은 공간이 있어 그 인기가 대단합니다.
그럼 카페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하기 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포천 카페숨 서울 근교 카페 추천
- 주소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죽엽산로 502-61
- 시간 : 금요일 11:30 ~ 19:00 / 주말, 공휴일 11:00 ~ 19:00
- 메뉴 : 아인슈페너 8.5천 원 / 그린카페라테 9.5천 원
포천 카페숨에 도착하자마자 규모가 정말 크다, 여유롭고 한적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카페 규모가 2천 평이나 된다고 합니다. 주차장도 크게 잘 되어있습니다.
카페 주변으로는 산이 있고 카페의 건물과 바닥이 나무로 되어 있어서 숲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카페 입구부터 포토 스폿이 가득해서 자연스레 사진을 찍게 되네요. 이곳은 특이하게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만 운영하며 0세부터 13세 미만 아동은 입장이 어렵습니다. 노 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금, 토, 일요일 주말에만 운영하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문하시는 분은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카페 내부는 층고가 굉장히 높은 편이며 공간이 넓습니다. 좌석 테이블 역시 오밀조밀하게 모여있지 않고 간격이 띄어져 있어 넓은 공간 내에 다양한 테이블과 의지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창문이 크고 창밖으로 푸른 나무들과 숲을 바라볼 수 있어 힐링 플레이스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느껴졌는데요. 요즘 서울 근교에 위치한 카페의 인테리어가 날이 갈수록 업그레이드되는 것 같습니다.
이곳은 포천 카페숨의 메인 포토 스폿 장소입니다. 마치 온실처럼 생겼죠?
이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 찍으시는데요. 카페 창에 자연을 담아 인생 샷을 찍는 포토존은 여기입니다. SNS에서도 유명한 곳으로 꼭 사진을 찍어보시기 바랍니다.
커피의 가격은 9,000원에서 10,000원 사이로 책정되어 있어 가격은 비싼 편이나 큰 공간에서 숲과 바람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가격이 아깝진 않았습니다.
포천 카페숨은 실내뿐만 아니라 건물 테라스, 건물 밖 정원 곳곳에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들을 마련해두었습니다.
산과 산책로 건물 사이라 숨겨진 장소 같기도 하고 조용해서 편안하게 쉬고 가기 좋았습니다.
카페숨의 시그니처 메뉴인 아이스 그린카페라테를 먹었습니다. 카페의 콘셉트와 맞는 메뉴였어요. 숲과 나무와 참 잘 어울리는 색감과 조합이네요.
포천 카페숨처럼 힐링하기 좋은 카페 몇 곳을 추천드리니 하기 내용도 잘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관련 콘텐츠]
오늘은 자연 뷰가 좋은 포천 카페숨 카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숲 속 정원에 온 듯한 예쁜 곳으로 카페 구석구석 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 근교로 드라이 겸 카페를 찾는 분들께 추천드리니 방문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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