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지원자격 거주기간 평수 특징 내용 정리

서울시에서 발표한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입주 지원자격, 주거 거주기간, 아파트 평수, 특징에 관한 내용을 총 정리했습니다. 아이를 키우기 좋은 인프라가 생길 예정이며 아이가 있는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만든 주거 모델입니다.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아이를 양육하기 좋은 주택을 최초로 공급하여 부모의 현안인 주거 문제와 아이 돌봄 2가지를 모두 해결하겠다는 대책입니다.

 

서울시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이란 아이를 양육하는 가정에서 부담이 큰 주택 문제, 아이 돌봄 부담을 해결하기 위하여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주거 모델입니다. (서울특별시 양육친화주택 상세 설명 바로가기)

 

저출산 현황을 극복하기 위해 보다 혁신적으로 내세운 주거 복지 모델로써 안정적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2년간 주거 보장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관련 보도 내용 바로 확인하기)

 

서울시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은 복합문화형, 지역거점형, 지역사회통합형 3가지로 구분하는데 각 유형별 부지 위치와 착공 및 입주일 세대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형	위치	착공 및 입주일	세대수	비고
복합문화형	영등포구 당산공영주차장 부지 (2호선, 5호선 영등포구청역 근처)	26년 착공, 28년 입주 목표	300세대 이상	대규모 어린이시설 들어올 예정임
지역거점형	금천구 남부여성발전센터 부지 (1호선 금천구청역, 독산역 사이)	26년 착공 목표	100세대 이상	인근 지역주민과 함께 이용하는 공간
지역사회통합형	동대문구 햇살어린이집 부지 (2호선 용두역 근처)	25년 착공, 27년 준공 목표	100세대 미만	지역자원 활용한 최소한의 돌봄시설

 

복합문화형은 주택과 양육 인프라, 문화시설을 함께 조성하여 아이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한 장소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지역거점형은 주택 및 양육서비스가 결합한 형태로써 지역 주민 외에도 입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지역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양육 가족 외에도 지역 주민에게 혜택과 편의를 함께 제공하여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입니다.

지역사회통합형은 주택 규모는 작으므로 기존의 자원을 함께 활용하여 시설을 최소화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문화, 특성을 존중하면서 양유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의 필요성에 부응하려는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1. 입주자격

서울시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입주 자격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무주택자
• 공공주택 입주조건에 따른 소득 기준 적용 예정
• 자녀가 어릴수록 많은수록 높은 배점 부여

 

2. 주거기간

• 1자녀 : 6년
• 2자녀 : 12년

아이를 낳고 키우는 동안 이사를 해야 하는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1자녀 6년, 2자녀 12년 거주를 보장합니다.

 

3. 아파트 평수 면적

• 59제곱미터(25평형)
• 84제곱미터(34평형)

주거 면적은 중형면적 59, 84제곱미터의 공간을 제공하고 아파트 시세는 주변의 35%~90% 수준으로 제공됩니다.

 

4. 특징

서울시 양육친화주택은 총 6가지의 특징이 있습니다. 양육 인프라를 품은 아파트로써 전부 한 건물에 위치하여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카페와 어린이집, 병원, 약국, 학원까지 모두 품은 주거입니다.

• 서울형 키즈카페
• 우리 동네 키움센터
• 어린이집
• 병원
• 약국
•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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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서울시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한 건물에서 양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최장 12년 거주를 지원하고 소득 수준에 따라 주변 시세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택 거주가 가능합니다.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될 예정으로 난임, 임산부, 다자녀 가족, 신혼부부에 이어 주거 대책으로 양육가구를 위한 주거 모델을 제시하였습니다. 한국의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만큼 입주자격과 평수 기간 등을 확인해 보시고 지원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