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후 양국 간 자가격리 필요 없는(면제) 나라, 자가격리 필요한 나라 국가

백신 접종을 완료하셨다면 양국 간 자가격리 없이, 즉 자가격리 면제인 나라(국가)를 설명드립니다.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하셨다면 우리나라와 해외에서도 자가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한 나라입니다.

코시국으로 오랫동안 해외여행을 못 가셨을 텐데 아래 국가를 참고하여 계획해보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자가격리가 필요한 나라(국가)도 첨부하여 설명드립니다.

자가격리가 필요 없는(면제) 국가

코로나 증명서

백신 2차 접종 완료자가 자가격리 없이 여행할 수 있는 유럽 국가입니다. 백신 완료자의 PCR 테스트 음성 확인서 제출 또한 면제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증명서만으로 입국이 가능한 나라입니다. 단 조건이 필요합니다.

•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한국 여권 소지자)이면서 EMA 승인 백신을 한국에서 접종 완료 후 입국한 경우
• EMA 승인 백신이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해당

하기 국가는 백신 접종 증명서만으로 입국이 가능한 나라입니다. 자가격리도 없으며 코로나 테스트도 없습니다.

• 아일랜드, 스페인, 프랑스,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덴마크, 스위스, 오스트리아
• 체코, 폴란드, 핀란드,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벨라루스, 몰도바, 그리스
•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슬로베니아,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루마니아
• 북마케도니아, 몰도바, 조지아

 

자가격리가 필요한 나라(국가)

• 이탈리아, 영국

이탈리아의 경우 자가격리가 필요하며 72시간 내 코로나 테스트, 코로나 앱 설치가 필요합니다. (이탈리아 입국 시 입국 어플 Immuni 설치)

영국의 경우 입국 후 5일째 되는 날 코로나 테스트가 필요하며 음성 확인되어야 합니다. 자가격리 최대 10일이 필요합니다. 

 

백신 미접종자 코로나 테스트, 자가격리 없는 나라(국가)

• 스페인, 벨기에, 덴마크, 에스토니아, 루마니아, 알바니아, 북 마케도니아 

 

백신 접종자가 늘어나면서 안전국가가 새로 업데이트되어 발표되고 항공사나 경유지에 따라서도 환승객에게 코로나 증명서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외교부 사이트에서 사전에 확인을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벽하게 하시고 해외여행을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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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없이 해외여행이 가능한 나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어서 빨리 마스크를 벗고 여행을 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은 상기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