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가장 큰 화두의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달고나 만들기 세트가 해외에서도 큰 인기입니다. 달고나 뽑기 만들기 세트 제품을 추천드리며 가정에서 간편하고 쉽게 달고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 노하우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제가 살던 동네에서는 달고나라 부르지 않고 뽑기라고 불렸었습니다. 문방구나 놀이터 주변에서 달고나를 팔던 아저씨가 생각이 나면서 구석에서 친구들과 콕콕 눌러가며 모양을 만들어 보겠다고 고생했던 기억도 문득 납니다.
달고나 뽑기 만들기 세트 추천
추억에 잠기며 달고나 만들기 세트가 팔까?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인터넷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쿠팡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제품으로 저도 구매해서 달고나를 오랜만에 만들어보았습니다.
한일스테렌스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세트를 사용한 구매 상품평입니다. 제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예전에 먹던 그 맛에 어린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 찍어내는 종류가 5개로 다양해서 좋았습니다.
- 소다와 설탕은 따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나무젓가락도 따로 구비하셔야 합니다.)
- 가스레인지의 화력은 최소로 맞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타지 않습니다.
- 국자 밑바닥을 직접 불에 대지 말고 불에서 6~7cm 거리를 두며 설탕을 녹여야 국자 밑바닥에 그을음이 남지 않습니다.
- 문양 틀을 찍을 때 강하게 찍어주어야 합니다. (살살 찍어 만들면 달고나가 잘 깨집니다.)
가정에서 간편하게 달고나 만드는 방법
만약 달고나 만들기 세트 없이 달고나를 만들고 싶다면 아래 방법을 자세히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재료도 간단합니다. 다만 모양을 만들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백설탕 200g (종이컵 1개, 밥숟가락 2개)
- 물 20g
- 소다 5g
- 냄비
- 종이 호일
설탕 200g을 냄비에 넣고 물 20g을 냄비의 테두리 방면으로 쪽으로 둘러 넣어주신 후 가스레인지를 켜줍니다. 가스레인지의 화력은 냄비의 지름이 넘어가지 않는 크기로 조절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이유는 불의 크기가 냄비 바닥 크기보다 커지면 냄비의 옆면으로 불이 올라오면서 냄비 벽면 쪽의 설탕이 타버리게 됩니다.
설탕이 녹는 동안 식소다를 절구에 덩어리 없이 갈아 준비해줍니다. (소다 뭉침을 피하기 위함) 소다를 어느 정도 갈아서 준비 해시고 설탕이 노릭기 해짐이 시작할 때를 잘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설탕이 다 녹으면서 노리끼리하게 변할 겁니다. 그러면서 설탕이 녹게 되는데, 설탕이 녹으면 가스레인지 불을 꺼주고 준비했던 소다를 넣은 후 숟가락으로 마구 저어줍니다.
숟가락으로 저으면서 부풀면 종이 호일 위에 부어줍니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맛있는 달고나가 완성됩니다. 사용한 숟가락과 냄비는 물에 담가놔 두면 자연스레 녹아 없어집니다.
만든 달고나를 드신 후 남게 되면 보관은 밀폐용기에 넣고 냉장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원래 달고나는 포도당으로 만든 간식이었습니다. 현재는 백설탕을 이용해 만들며, 과거 뽑기라고 불리던 것과는 구분되는 완전히 다른 유형의 간식이었습니다. 과거에는 간식을 파는 점포에서 주사위 만한 크기의 포도당 덩어리를 팔았었는데 이것이 본래의 '달고나'였습니다. 하지만 포도당 덩어리는 보관성이 좋지 않아 시장에서 점차 사라지게 되었고 백설탕과 소다를 이용해 만든 '달고나'로 변화된 것입니다.
오징어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해외에서는 '오징어 게임 사탕'이라는 명칭으로 서바이벌 챌린지가 열리고 있습니다. 외국인들도 달고나를 보고 만들기와 뜯는 방법이 쉬워 보이는지 패기 있게 도전했다가, 달고나의 쓴맛을 맛보고 있습니다.
포스팅은 제품을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쿠팡 파트너스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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