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

2020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

결혼을 앞두신 신혼부부 께서는 집 구하는 문제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실 텐데요. 서울시에서는 신혼부부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더 나은 주거환경과 소득 대비 높은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지원사업을 시행 중입니다. 2019년과 다르게 2020년부터는 소득 구간이 완화된 범위로 개선되었으니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협약은행에 방문하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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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란 정확한 명칭으로는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융자취급은행은 총 3곳입니다.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3곳에서 진행중이며 최대 2억의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임차보증금의 9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신청 대상자는 부부합산 9천7백만 원 이하로 서울시민이거나 혹은 대출 후 1개월 이내 서울 전입 예정자입니다.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신혼부부 혹은 추천서 신청일로부터 6개월 이내 결혼 예정인 신혼부부 입니다. 부부합산 연소득 9천7백만 이하인자, 본인 및 배우자 무주택자입니다.2019년만 해도 부부합산 8천만 원이었으나 2020년부터는 부부합산 9천7백만 원까지 확대되어 많은 분들이 신청 가능할 것 같습니다.

대출한도는 최대 2억 원 이내(임차보증금의 90% 이내)입니다. 단, 실제 대출 가능금액은 연소득 등에 의한 한국 주택금융공사 보증서 발급 가능금액 이내 이므로 협약은행 3곳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에서 사전 상담이 필요합니다. 이자지원금리(최대 연 3.6% 이하)는 연소득에 따른 이자지원금리는 최대 연 3.0% 이하입니다. 아래 지원금리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본인 부담금리는 '대출금리 - 이자지원금리 = 실부담금리'입니다. 자세한 사항과 접수방법은 서울 주거 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협약 은행마다 요청하는 서류가 제 각각이라 사전 상담을 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에 대해 간략하게 7가지로 설명드렸습니다. 서울시에서 신혼부부를 위해 진행하는 좋은 제도이니, 2020년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께서는 꼭 한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주거 포탈’ 사이트에서 살펴보시면 됩니다. 협약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에 직접 방문하셔서 설명을 꼭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2020년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은 2019년 보다 더 나은 조건으로 완화되었으니 이점 잘 참고하셔서 결혼 준비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