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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마스크 10매, 공적마스크 10장, 공적마스크 5부제 폐지

어느 정도 끝이 보이나 싶었는데 치료제가 개발되기 전까지는 마스크와 함께하는 일상에 더 익숙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는 6월 18일부터 공적마스크 구매 수량이 1인당 1주일에 3개에서 10개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온라인에서 품절 대란이 일어나고 있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 물량을 확대시키기 위함입니다. 공급물량에도 문제가 없고 재고도 많이 쌓여있다고 판단되면 정부에서는 내달부터 보건용 공적마스크에 대한 공급을 중단하고 민간기업에 맡긴다고 합니다. 다만 마스크 수급이 불안정 할 경우를 대비해 2주간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은 확보하고 만약 민간기업의 유통이 시작되면 기존의 1,500원 보다 낮아진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적 공급 중단과 관련한 새 고시는 이번달 국무회의에 상정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공적마스크 판매가 종료된다는 소식을 들을 분이라면 앞으로 마스크는 어디서 구매 해야 할지? 그리고 마스크 수급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지? 여러 궁금증이 생기실텐데요. 공급 종료와 관련된 정부의 공식 발표 사항을 체크하는 내용을 다뤄보겠습니다.


[정부의 공적마스크 공급 종료, 그 이유는?]
정부의 공적마스크 공급은 마스크 수요 폭증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3월 9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최초에는 마스크 5부제 원칙에 따라 1인당 1주일에 2개까지만 구입 할 수 있었으나 마스크 생산량이 늘어난 4월 27일부터는 1인당 구매 수량을 1주일에 3매로 늘리고 지난 6월 1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맞춰 마스크를 구입하는 5부제 기준도 폐지하였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마스크를 편리하게 구매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할 때가 됐다며 공적 공급 점진 중단을 예고했었는데 이 같은 공적마스크 공급 중단은 현재 마스크 생산량과 재고가 충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현재 보건용 마스크 일일 생산량이 지난 1월 생산량의 약 3배인 1,800만장이며 재고는 약 2억장으로 추후 마스크 수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6월 18일부터 공적마스크 1인당 10매로 대폭 확대됩니다.]


정부는 공적 공급 중단에 앞서 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을 대폭 늘리고 민간 유통물량을 우선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번주 6월 18일부터 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을 1인당 3매에서 10매로 대폭 확대하고, 공적 출고 비중은 60%에서 50%이하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보건용 마스크 수출도 생산량의 10%만 허용하던 것을 30%까지 완화할 방침입니다. 수출 물량 확대는 공적 의무공급비율을 낮춰 생산 업체가 여름용 마스크 생산을 확대하고, 국내 수급에 문제가 없는 범위내에서 수출 할 수 있는 길도 열어줄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반영된 것이라고 합니다.


[공적마스크 폐지 언제부터 시행될까요?]
이 같은 조치에도 마스크 수급에 이상이 없을 경우 공적 공급을 중단하고 마스크 유통을 완전히 민간에 맡길 계획입니다. 정부는 현재 시행 중인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 시행을 6월 30일 종료한다고 밝혔는데요. 다만 마스크 수급이 불안정해지면 언제든 공적 공급 제도를 재가동 할 수 있도록 남은 2주간 공급이 가능한 규모의 예비 마스크를 비축 할 전망입니다. 공적마스크 공급이 종료된 다음날인 7월 1일부터는 약국, 하나로마트 외 민간 업체에서도 공적마스크를 구입 할 수 있게 됩니다.


[공적마스크 종료 후 어떻게 달라질까요?]
공적마스크 공급이 종료되면 다음달부터 KF80, KF94 공적마스크를 약국, 하나로마트 외 민간업체에서도 구매가 가능해집니다. 다만 물량은 전량이 아닌 적정 수준만 민간업체로 돌리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으며 일반 업체를 통해 판매 중인 비말차단용 마스크까지 고려해 물량 배정을 검토 할 전망입니다. 정부는 완전한 민간 유통이 시작되면 보건용 마스크 가격이 현재의 공적마스크 판매 가격 1,500원 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민간에 물량이 충분히 풀리고 다양한 유통 경로를 통해 시장 경쟁이 이루어진다면 1천원 이하로도 값이 내려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공적물량을 적정 수준으로 조정하고 소비자들이 원활하게 구할 수 있는 방안과 절차 마련에 돌입했습니다.


[매점매석 단속은 강화됩니다.]
마스크 사재기 현상을 떠올리면 민간 판매로의 전환이 오히려 더 큰 가격 부담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인데요. 정부는 이 같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마스크 생산 신고제를 계속해서 운영하고 매점매석 단속을 강화해 시장 교란을 막을 방침입니다.


공적마스크 공급이 중단된다는 것은 곧 마스크 수급이 안정적이라는 희망적인 소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마스크 공급이 제 자리를 찾아간 것 처럼 우리의 일상도 빨리 완전한 자유를 맞이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 잊지 마시고 앞으로도 쭉 예방에 다 함께 동참해주세요. 수 많은 사람들이 안타깝게 죽어갔으며 앞으로 기나긴 경제침체에 대한 우려, 자유롭지 못한 일상과 활동 등 어서 빨리 좋은 개발제가 개발되어 이러한 사태가 빨리 종결되길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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