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빠진 콜라 활용법, 김빠진 맥주 활용법, 청소꿀팁, 일상꿀팁

김 빠진 콜라와 맥주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콜라와 맥주는 가정에서도 자주 음용하는 음료입니다. 2가지 음료의 공통점은 탄산이 들어있어 김이 빠지고 나면 맛이 없어지게 됩니다. 버리기도 애매한 김 빠진 콜라와 맥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김 빠진 콜라 활용법

휴지에 콜라를 소량 묻혀 가스레인지 위에 기름때를 닦는 데 사용하시면 찌든 때 기름때들이 잘 벗겨집니다. 그리고 '부식된 가위' 식기 용품 등에 콜라를 넣어 놓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녹슨 부분들이 말끔히 사라집니다. 욕실 화장실 청소하실 때 호흡기에 좋지 않은 락*보다는 식품인 콜라를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맥주를 활용한 청소 꿀팁

아파트 이사 청소 후 입주 후 생활청소 시 좋은 세제가 될 수 있는 것이 맥주입니다. 먹다 남은 맥주를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탄산이 빠져나가 맛이 없게 되는데 맥주를 실생활 청소에 잘 활용하시면 어떠한 세재도 필요 없이 맥주로 청소가 가능합니다.

콜라와 동일하게 화장실의 세면대나 변기 청소에도 아주 찌든 때가 잘 벗겨지고 그뿐만 아니라 광까지 반질반질 납니다.

 

 

1.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이나 전자레인지에는 물을 이용하여 씻어낼 수가 없기 때문에 특히 '가전제품 청소 시' 아주 아주 편리하고 빠르게 청소하실 수 있습니다. 분무기에 맥주를 넣어 뿌려가면서 닦으셔도 되고 걸레에 살짝 적셔서 문질러주셔도 청소가 깨끗하게 완료됩니다.

2. 냉장고 탈취와 냉장고 때 제거

또한 냉장고 탈취에도 맥주가 좋습니다. 남은 맥주 뚜껑을 열어서 냉장고 안에 넣어두시면 특유의 퀴퀴한 냄새를 없애실 수 있습니다. 냉장고 청소 시 맥주를 걸레에 살짝 묻혀 때 제거에도 아주 좋습니다.

3. 가죽 제품 닦기에 좋은 맥주

가죽 제품을 닦아주시면 반들반들해진답니다. 가죽 구두 및 가죽 소파 등 가죽 제품들을 닦아주시면 광이 반들 반들 윤기가 납니다. 꼭 일상생활 청소 시 적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4. 바랜 옷 선명하게

색이 바랜 옷을 헹구기 직전에 맥주에 15분 정도 담가 두시면 색이 다시 선명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5. 보석 광택 내기

보석을 맥주에 담가 두었다가 꺼내서 마른천으로 닦아주시면 다시 번쩍번쩍 빛이 나게 됩니다.

 

6. 유리, 거울 화장대 청소할 때

보석 광택과 비슷하게 알코올 성분으로 인해서 더욱 투명하고 깨끗한 거울로 재탄생이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천연세제 활용법'으로 다들 누구나 잘 알고 계시는 베이킹소다입니다. 베이킹소다를 활용한 청소 꿀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베이킹소다를 활용한 청소 꿀팁

베이킹소다는 대부분 가정주부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까지 잘 알고 있는 천연세제입니다. 특히 가장 사용하기 좋고 효과가 좋은 공간이 바로 '배수구'입니다. 다른 공간 청소들 보다 싱크대 배수구. 화장실 세면대. 화장실 배수구 청소에 효과적입니다.

주방 싱크대처럼 악취가 잘 올라오는 하수구에 베이킹소다를 뿌려 놓습니다. 2~3시간 뒤에 물로 헹궈버리면 끝이 나는데요. 악취제거는 물론 배수구에 끼인 찌꺼기들까지 제거가 되니 일석이조입니다. 이렇게 김 빠진 콜라, 김 빠진 맥주, 베이킹소다 3가지 중 하나만 있어도 우리 집 공간 공간 청소 세제로 준비 끝입니다.

식초를 활용한 고기 냄새 제거 법

식초의 기능으로 냄새를 잡아주세요. 식초와 물을 1:3으로 섞어 옷에 뿌려주거나 이불 혹은 고기를 구운 주방에 착착 뿌려주고 자연 건조해주면 섬유 유연제 기능을 합니다.

얼룩 제거에도 아주 효과가 좋고 요즘 같이 코로나로 가정에서 삼시세끼 해결하시는 데 음식 잡내, 고기 냄새에 식초를 꼭 활용해보세요.

 

청소 팁

[관련 콘텐츠]

임영웅 심폐소생술로 운전자 구한 영웅 미담

임영웅 심폐소생술로 운전자 구한 영웅 미담

오늘은 버리기 아깝지만 어떻게 써야 할지 처치하기 다소 곤란했던 김 빠진 콜라와 맥주, 그리고 베이킹소다와 식초까지 청소 활용법을 모두 모아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냉장고를 한 번 잘 찾아서 꼭 활용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른 꿀팁으로 만나 뵐게요.